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11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안병용 시장에게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상곤 회장을 비롯, 한재훈 사무총장, 최기면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 김태호 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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