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는 지난 3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와 함께 민족 고유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한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사랑의 만두빚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안재근 상근고문, 정기수 수원지원센터 인사팀장(상무), 임휘용 네트워크사업부 인사팀장(상무), 삼성디지털시티 한가족협의회,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원 등 40여명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버드내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빚어 만든 '떡만두국'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어르신 70분에게 설날 부식세트(쌀, 식용유, 밀가루 등)를 전달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