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이날 전통가락이 묻어나는 새 노래와 '어머니의 마음'을 부른 뒤 육개장과 과일, 식혜 등을 대접했다.
이처럼 지속적이며 헌신적인 자원봉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 대한민국 대통령단체표창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 상을 잇 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1년,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대통령자원봉사상 최고상을 이 교회에 전달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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