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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여성의 정보화 능력 향상 및 취업을 돕기 위한 여성직업능력개발 교육 '제3기 전산 세무회계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장소는 시청 본관 4층 OA교육장이며, 전산 세무·회계 1,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산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열림 세무사(서울 논현동 소재)의 김진영 세무사가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60% 이상 강의 참여자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된다.

교육신청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50세 이하인 취업희망 여성이면 신청 가능하며, 수강인원은 22명이다. 단, 중도포기자 등을 감안해 예비인원 8명 포함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로, 신분증을 지참해 하남시 사회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하남시 사회복지과 여성가족팀(031-790-62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