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 버스는 당초 검단원흥아파트에서 검단사거리를 지나 서울 영등포까지 갔으나, 오류지구에서 김포권으로 가려면 검단사거리에서 환승하는데 불편했다.
그러나 구는 버스노선을 오류지구 단봉초등학교까지 연장해 이같은 불편함을 없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검단5동의 숙원사업이던 버스노선 연장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교통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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