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가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계양구 어린이과학관 앞에서 미아 보호소와 학교폭력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구는 이날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고자 행사를 계획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관 10여명과 자원봉사자 8명은 지역주민과 아동 가족들을 위해 포돌이·포순이와 기념사진 찍기 등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