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황규철)와 인천시교육연수원(원장 김윤성)은 9일 지역사회 발전과 교직원 안전교육 등을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지원, 공동개발 및 운영, 시설, 기자재 사용 상호 협조, 공익기금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윤성 원장은 "협약을 통해 적십자가 하고 있는 안전, 특수복지, 의료 등 고유의 콘텐츠를 교직원 교육프로그램에 추가해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