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는 1일 남구 도화동 농민마트(대표 김영식)에서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436번째 착한가게로 가입한 농민마트는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노인복지관에서 설거지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왔다.

김영식 대표는 "죽을 때까지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꾸준히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착한가게는 하루 1000원씩 매월 정기적으로 수익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사업장이다. 가입 문의는 인천 모금회(032-456-3314)로 연락하면 된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