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남시청 콰르텟엑스 공연·조윤범 강연 '파워 클래식'
성남시는 행복아카데미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파격적인 클래식 강의를 마련했다.
서양 음악사와 영화 음악에 대한 조윤범의 강연과 콰르텟엑스(사진)의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윤범은 사진과 악보, 만화, 영화, 자연도감, 구글 위성사진 등을 동원해 새로운 형식의 유쾌한 클래식 강연을 한다.
콰르텟엑스는 '사계 하이라이트', '농담', '죽음의 무도', '여인의 향기', '냉정과 열정사이', '올드보이' 등 클래식 명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이번 강연에 참여하는 콰르텟엑스는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연주 팀이다.
입담꾼 조윤범(제1바이올린)을 주축으로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자 4명이 한 팀을 이루고 있다. 강의를 들으려는 시민은 신청 없이 행사장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031-729-3084, 010-2975-1754
/성남=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