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대표 이재환)이 서구 지역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섰다.

SK인천석유화학은 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금순)와 공동으로 30일 서구 지역 홀몸노인과 소외계 40여가구에 108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2014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구 원창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SK인천석유화학 전·현직 임직원 90여명, 주민 30여명 등 120여명이 참가하여 총 9000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였으며, 직접 전달하지 못한 물량은 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