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이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양벌초등학교 윤상매 교장 일행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윤 교장은 "장지-매산간 도로 중 양벌리 구간 개통에 따라 학교로의 접근성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중앙분리대와 안전펜스 설치를 비롯, 횡단보도 도색작업 등으로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증진에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