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채 하남시 생활체육회장
"임기 동안 15만 하남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제9대 하남시 생활체육회 회장으로 취임한 구본채(61) 회장의 취임 일성. 구 회장은 "시생활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년의 임기 동안 15만 하남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구 회장은 하남 출신으로 ㈜대림산업, 하남시 축구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청정하남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