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학생들은 서대문 역사박물관과 경복궁을 거쳐 청와대와 외교부를 견학했다.
지난 3월부터 글로벌 미래학교 프로젝트 정책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신송중은 인천국제교류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거와 현대를 잇는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원 기자 csw040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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