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은행 협약 체결
▲ 6일 박만규(왼쪽에서 4번째)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본부장과 조승연(오른쪽에서 4번째) 인천의료원 원장이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박만규)는 6일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의료원 원장실에서 4년간의 의료원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인천의료원과 1998년부터 거래를 시작해 2013년부터는 매 4년마다 공개입찰을 통해 주거래은행에 선정되면서 금융업무를 전담·관리하고 있다.

박만규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본부장은 "농협은 인천의 명실상부한 지역은행으로서 인천의료원의 금융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농협이 갖고 있는 경제, 교육, 복지 등 범 농협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의료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농협의 공익적 기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