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기 축구대회가 3일 드림파크 주민체육공원에서 검단축구연합회 소속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이날 대회엔 이재현 서구청장, 신동근(인천 서을) 국회의원, 이행숙 자유한국당 인천 서을 당협위원장, 인천시의회 김진규 부의장·전재운 의원, 서구의회 심우창·최규술·최은순·강남규·이의상 의원, SL공사 이근회·진선호·김시춘 운영위원과 강성칠 대외협력처장, 주민지원협의체 한효국 위원장·홍순목 연합회장·홍성균 미래복지재단 이사장·김동현 수석부위원장, 신태균 왕길동 아파트발전위원장을 비롯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효국 위원장은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의 대동화합 차원에서 열린 대회인 만큼 경기 결과보단 친선과 공정으로 경기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