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축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남동구는 경로당 회원과 지역 거주 어르신들, 각급 기관장 등 70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치렀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이 주어지기도 했다. 매년 10월은 경로의 달이며 10월2일은 노인의 날이다.

이강호 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정책 수립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