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비가 내린 2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하고 3일 남부지방을 관통 할것으로 예상된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