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패밀리 허브' 구실을 맡고 있는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가족 구성원 내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권금상(왼쪽 세 번째)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과 이금재(오른쪽 세 번째) 베이비타임즈 미디어총괄사장은 지난 18일 센터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의 엄부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앞으로 가족지원 서비스 운영, 가족문화 및 가족복지 증진 등 가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교류와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센터는 오는 29일 서울시청에 '2019 서울가족축제'를, 10월 18~19일엔 새로운 가족 형태를 제시하는 '1인가구영화제'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