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직원들과 함께 인천 신포국제시장을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장 방문은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서민경제를 점검하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시장을 찾은 구자영 청장과 직원 30여명은 명절상품과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생업에 여념이 없는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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