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추진해온 '전통시장 살리기 연속 행사'의 마지막 목적지인 통복시장으로 향했다.
10일 평택갑 지역위원회는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민생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임승근 지역위원장(직무대행)과 이윤하 평택시의원, 여성·청년 당원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통복시장을 찾았다.
이들은 필요한 생필품과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한편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민원도 직접 청취했다.
임승근 위원장은 "서민 경제의 가늠자가 되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전체의 경제가 살아 날것"이라며 "좋은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통복시장을 자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