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5일 노무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김태미 노무사를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김태미 노무사는 해송노무사사무소 대표노무사로 현재 인천시교육청 정책추진자문위원단, 인천시 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노무사는 앞으로 2년간 고문 공인노무사로 활동하며 구 또는 구 산하기관이 당사자가 되는 노동 관련 업무 또는 노무관리에 관한 상담과 민원 자문을 맡는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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