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은 최근 검단농협 본점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0kg 쌀 110포를 서구 검단출장소(소장 민구)에 전달했다.


검단농협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가고 있다.


특히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달 30일 검단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점식 축하 쌀 화환이다.


양동환 조합장은 "나눔의 쌀이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은경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