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선정 … 우수조합장상도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이 농협생명 BEST CEO에 선정됐다.
김 조합장은 5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농협 7월 경기생명보험 BEST CEO 부문에 선정돼 일산농협의 위상을 다시 한번 널리 알렸다.
BEST CEO상은 보장성 및 저축성 보험료 부문에서 월간 최고의 실적을 올린 농협에 수상하는 상이다.
특히 김 조합장은 이날 농협생명 BEST CEO 선정과 함께 농민조합원들의 소득증대 기여와 지역 발전을 이끈 공로로 농가소득증대 우수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김진의 조합장은 "BEST CEO 선정은 일산농협 조합원과 고객들의 성원과 도움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일산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농협은 나누는 기쁨·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자산규모 1조3109억원, 조합원 2300여명에 이르는 고양시 최대·최고 규모로 로컬푸드직매장, 영농자재센터 등 다양한 조합원 환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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