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국제교육개발 비정부기구(NGO) 온해피(대표 배인식)는 이달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지역 내 홀몸어르신 110여 명을 초청해 프로축구 관람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 FC의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BLUEHEART RACE CAMPAIGN) 일환으로 평소 문화체험할 기회가 적은 홀몸어르신들에게 바깥 나들이 활동을 제공했다.

온해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울산 전 홈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