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내 초·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된 2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점심을 배식받고 있다. 이번 무상급식은 도내 475개 고교 36만3140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