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인천 우리사랑 순복음 교회(담임목사 김정배)는 지난 16 철원 이웃사랑 교회를 방문,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사랑 교회 청년 및 성도 봉사자 30여명은 철원 동송읍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고 손 마사지를 하는 등 이웃 사랑 초청 잔치를 열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90대 어르신은 봉사자들의 손을 잡고 "오랜만에 젊은 사람들과 만나 본다"며 "대접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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