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는 최근 총동문회 신임회장단과 상견례를 갖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면재 총장을 포함해 김병태 대학원장, 허훈 공공인재대학장, 이민수 학생복지처장, 한우정 입학홍보처장, 김광일 총동문회장, 최종길 총동문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면재 총장은 "김광일 총동문회장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전국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총동문회는 20일 학생회관에서 열리는 2019 하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총동문회장 명의의 상장과 상패를 졸업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