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산림조합이 2019년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 업적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강화군산림조합은 1997년부터 22년 연속 흑자경영과 함께 신용사업부문에서는 전국 산림조합 중 당기손익 1위를 달성하는 등 산림조합금융 벤치마킹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매년 나무심기운동 확산을 위한 '조합원 무상 수목지원'을 비롯 '사랑의 땔감 및 탄생목 나누어주기', '다자녀가정 지원', '조합원자녀 장학금지원' 등을 통한 사회기여 활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신상원 조합장은 "조합원과 금융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귀한 결실을 맺었다"며 "조합원과 산주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일조하는 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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