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TV 논평]인천공항 경쟁력 높이려면 /윤관옥 편집국장
[인천일보TV 논평]인천공항 경쟁력 높이려면 /윤관옥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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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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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주로 스포츠 분야에서 많이 듣게 되는 단어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우리나라의 수준이나 격을 대외적으로 보여준다는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의 대표 공항입니다.
하루 평균 약 18만 명, 연간 7200만 명이 이용하는 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입니다.
이곳을 통해 전 세계 약 160여 개 도시로 갈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이기도 합니다.

▲ 이 거대한 인천국제공항을 맡아 운영하는 곳이 대학생들이 선택한 ‘일하고 싶은 공기업’ 1위, 인천국제공항공사입니다.
최근 인천공항공사가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넓히는 내용을 담은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해당 상임위원회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법률안 개정의 8부 능선을 넘은 셈입니다.

▲ 그동안 인천공항공사는 공기업이란 틀에 갇혀 많은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개정법률안에서는 인천공항공사가 지금 하고 있는 인천공항의 운영·관리 외에 항공정비업 유치 및 항공기 정비단지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과 주변지역 개발 사업, 항공기 취급업, 교육훈련 사업 지원, 항행안전시설 관리·운영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가 주변 지역 개발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을 터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 최근의 공항산업은 초기 여객·화물운송 중심에서 벗어나 배후지역 개발과 경제활동의 복합 산업 형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국 대표 공항 간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갖춰야 합니다.
항공물류 뿐만 아니라 관광과 전시를 복합한 MICE산업 등 관련 산업을 연계하고, 국가는 이를 지원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인천공항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공항이 될 수 있도록 규제와 틀을 벗겨내야 할 때입니다.

인천일보tv 논평이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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