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고용노동부 주최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추진성과 우수 지방자치단체' 포상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 지역 특화사업, 공동브랜드 개발사업, 마을기업 육성지원,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개발, 나눔장터 조성, 맞춤형 컨설팅 등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포상에서 전북 완주군이 대상을, 고양시와 서울시 영등포구, 전라남도가 시와 함께 최우수상을, 서울시 성동구와 경기도 등이 우수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공유 대회에서 이뤄진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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