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 지역사회전문봉사단 소속 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단장 남기호)은 지난 11일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을 찾아 체계적·지속적 자원봉사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라면 50상자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재학생과 졸업생 8명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인천 최초 사회복지사 봉사단체인 행복플러스 사회봉사단은 지난해 현직 사회복지사와 관련학과 전공 대학생 30여 명으로 결성된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