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새마을금고(이사장 신병희·오른쪽)는 지난 12일 무더위 쉼터로 이용되는 관내 경로당 6곳에 냉방비를 지원했다.

연이은 폭염으로 전기요금 부담을 겪고 있는 경로당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펼친 도움의 손길이다.

금고는 이날 숭의4동 분회경로당, 숭인 경로당, 소성 경로당, 숭의3동 경로당, 백구 경로당, 여의실 경로당 등 모두 6곳에 3개월치 냉방비 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