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합창단의 어린이 뮤지컬 '바다로 간 토끼'가 18~19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무대에 오른다.
'바다로 간 토끼'는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해 만든 작품으로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10곡 안팎의 창작곡과 전통음악으로 구성한 흥겨운 노래와 다채로운 춤, 다양한 소품과 의상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연출은 박종인이 맡았다. 박종인은 뮤지컬 '행복을 부르다', 아동 뮤지컬 '이순신', '장구왕자와 비올라 공주' 등의 뮤지컬 및 연극을 연출했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다. 관람은 만4세 이상 가능하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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