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대장 공문수)는 초복을 맞아 구월3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 삼계탕을 제공하고 교통안전 홍보 등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월지구대와 구월3동 자율방범대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삼계탕을 직접 끓여 관내 경로당 3곳에 약 200그릇을 전달했다.
동시에 지구대는 최근 급증하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보행 및 야간 외출 시 안전수칙을 교육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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