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8개 단체와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0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스카이환경지킴이, ㈔부평사랑회, 생생공생 등 8개 단체와 협약식을 갖고 주민이 기획한 도시재생사업 시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단체는 11월까지 사업을 운영한 후 연말 공유회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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