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김종대(사진) 감사부장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교육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했다.

김 부장은 지방공기업 최초이자 용인지역 공직단체의 첫 번째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됐다.

청렴교육 전문강사는 기본 및 전문과정을 수료한 뒤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으로 구성된 시험에서 80점 이상을 받아야 자격을 받을 수 있다.

김 부장은 "전문강사 자격 취득을 계기로 더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