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토지정보과 김정대(시설7급) 주무관이 지적연수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ICT 기술을 활용한 지적도 필지오류 해결방안'이라는 연구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지난 5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ICT기술인 딥러닝을 활용해 지적불부합지를 유형별로 정리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과제를 제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지적업무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연구과제로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연구 성과를 업무에 접목해 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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