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4일 국제청소년연합 경인지부에 2019년 세계문화 페스티벌 행사에 200만원을 후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7월 18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인성과 마인드 제고를 위해 인천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청소년들을 우리 사회에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고, 세계문화 의식고취,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인성함양, 글로벌 리더 양성 등을 위한 행사에 사용된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서는 이 행사를 통해 세계시민의 일원으로 살아갈 대한민국의 청소년에게 국제교류를 통해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여 올바른 인성과 건강한 마인드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선 지사장은 “미래를 꿈꾸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명품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로 삶의 질을 높여주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