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녹약동이 그린 어린이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가성교회 주차장에서 어린이 220명과 함께 중고 물품을 가상 화폐로 바꾸는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어린이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 방법을 배웠다"며 "행복한 녹양동을 만드는 공동체 사업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