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28일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21명에게 휴대용 손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날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취약가정을 방문해 전자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손 선풍기 사용법을 알려주고, 안부를 확인했다.
구재성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폭염이나 한파로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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