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붉은 수돗물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27일 인천 서구 청라동103-3 급배수계통소화전에서 상수도사업본부관계자들이 송배수관로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이토작업을 하고 있다. 상수도본부 관계자는 "공식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불안해하는 시민들의 안심을 위해 마스크를 이용한 검사를 병행하고 있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3면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