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단법인 해병대전우회 인천광역시연합회
▲사진제공=사단법인 해병대전우회 인천광역시연합회

"바다를 둘러싼 코스를 만끽할 수 있는 대회는 강화해변마라톤대회가 최곱니다. 참가자들이 최고의 코스를 달릴수 있도록 우리가 돕겠습니다."

초여름 햇살과 바다를 배경삼아 2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질주에 나선 가운데 대회운영을 돕기위해 23일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사단법인 해병대전우회 인천광역시연합회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병대 팔각모를 착용하고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단법인 해병대전우회 인천광역시연합회는 서구지회, 검단지회, 부평구지회, 남동구지회, 중구지회, 강화지회, 연수구지회 원로회 선후배 등 43명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