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24일 청사 1층 로비 북카페 '수북수북'에 지역 문인을 소개하는 코너를 개설했다.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문인과 대표 도서를 전시해 지역 작가들을 알리고 북카페를 활성화 하려는 것이다.
7월19일까지 김안나, 류미월, 박동석 등 3명의 작가를 소개하고 이들의 대표저서 3권을 함께 전시한다. 작가는 한국문인협회 용인지부로부터 추천받기로 했다.
한편 수지구청 1층 로비에 지난 3월 개소한 북카페'수북수북'은 미술·음악·여행 관련 희귀 도서 100여권을 비치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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