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와 함께하는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인클로버 재단과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법인 인클로버 재단이 후원한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에 공모를 통해 선정돼 추진했다. 전문 촬영팀이 센터를 방문해 메이크업, 가족사진 촬영, 액자지원 등 다문화가정에 완성된 가족사진을 선물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결혼 이주여성뿐만 아니라 그들이 속한 다문화 가정이 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건강한 가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