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는 여성친화도시 사업 이해를 위해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손영숙 젠더코칭 대표가 맡았다. 손 대표는 '왜 여성친화도시인가'를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사업 이해, 지역정책에 여성의 관점과 의견반영 사항, 여성친화도시사업 우수사례, 질의답변 순으로 강의를 펼쳤다.

최재현 의장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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