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31일 관재 거주하고 있는 국가 유공자 가정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 드리며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고마움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국가 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장경원 동장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확대는 물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후손을 만나 직접 명퍠를 달아드려 매우 뜨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국가유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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