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효성 샛별장터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와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효성JC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선 학생과 주민들이 중고 책과 물품을 직접 판매했다.
부대행사로 학교 밴드 공연, 가족사진 촬영, 풍선아트,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도 이어졌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오는 8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샛별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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