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이 인권보호 실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단은 지난 25일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원광장에서 열린 '제 6회 가족愛(애) 빠지고 싶다' 축제에서 지역주민과 내·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인권 인식 함양 캠페인을 펼쳤다.

'모두가 행복한 연수구 만들기 실천을 위한 인권보호 실천 다짐'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엔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비롯 각계 인사와 주민 등 150여 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