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산곡동에서 벽화 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벽화 봉사 동아리 '꿈을 그린 담'은 지난 10일과 18일 원적로 303번길(산곡1동)에서 벽화를 그렸다.
봉사에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벽화 교실에 이어 사전 작업을 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서비스 제공 기관이다.
만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진로·자기계발·건강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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