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락가락 빗방울이 떨어진 19일 오후 성남시청에서 열린 다문화축제에 참가한 아빠와 아이들이 우산을 쓴 채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